2026. 6. 18. 03:45ㆍ스타,연예인




'젠지미' 한도 초과다. '스타쉽 막내 딸' 키키가 K팝계에 상큼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데뷔곡 'I DO ME'로 공중파 1위를 차지하고,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까지 석권하며 '괴물 신인'의 면모를 드러낸 것.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는 뜻의 데뷔 앨범 'UNCUT GEM'처럼 꾸며내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대중의 맘을 흔들고 있는 다섯 소녀들. 정형화된 틀을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데뷔 3개월 만에 'ASEA 2025'에서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트로피를 거머쥐며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준 키키 이야기다.
Q 'ASEA 2025' 시상식에 참여한 소감이 어떤가요?
▲ 지유_아직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설렘이 가득했어요. 이렇게 큰 시상식에 초대받아 참석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 수이_데뷔 전부터 선배님들의 시상식 무대를 보며 꿈을 키웠는데, 직접 그 자리에 서게 되니 정말 꿈만 같았어요.
▲ 키야_키키의 첫 시상식을 'ASEA 2025'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Q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는지 궁금해요.
▲ 수이_'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받았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키키의 첫 신인상이라 트로피를 받았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거 같아요.
▲ 키야_이번 시상식에서 아이브(IVE) 레이 선배님이 MC를 맡으셨는데, 저희 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어요. "무대 정말 멋있었다", "항상 잘 보고 있다"며 따뜻한 격려를 해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Q 데뷔 3개월 차,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해보니 어떤가요? 기쁜 점과 힘든 점이 공존할 것 같은데요.
▲ 지유_ 벌써 3개월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라요. 무대에 서고 팬들을 만나는 모든 순간이 설레고 재밌어요. 힘든 순간도 있지만, 팬들을 만날 때면 '그래, 이걸 위해 데뷔했지!' 하는 맘이 들어요.
▲ 이솔_체력적으로 아예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어려움들을 모두 잊을 만큼 매 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해요. 연습실에서 거울 속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던 날들을 지나 이제 대중 앞에서 꿈을 펼칠 수 있다는 게 정말 소중합니다.
▲ 수이_'처음'에 대한 설렘과 떨림이 큰 시기인 거 같아요. '정말 이걸 위해 달려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힘든 점보다는 기쁨이 훨씬 큽니다.
Q 데뷔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에는 "난 내가 될 거예요"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요. 이 노래에 담긴 메시지가 멤버들의 실제 성격이나 모습과도 닮아 있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해요.
▲ 멤버 일동_멤버들 모두 개성이 뚜렷해서, '아이 두 미' 속 메시지와 잘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다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Q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그룹들이 모두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요. 키키만의 독자적인 음악 색깔과 정체성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 지유_선배님들처럼 뚜렷한 색깔을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키키는 특정 키워드로 정의되기보다는 '키키는 진짜 키키야!'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독보적인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밝고 긍정적인 젠지 감성을 담은 그룹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이솔_키키만의 '젠지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꾸며내지 않은 젠지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어요. 정제되지 않은 원석같이, 다듬어지지 않은 멋이 대중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 키야_ 정형화되지 않은 매력을 가진 팀이라고 생각해요. '키키'라는 새 장르를 만들어나가려 해요.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선도하는, 대체 불가한 팀이 되고 싶습니다.
Q 데뷔 후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였는지 궁금해요.
▲ 멤버 일동_공중파 1위를 했던 순간이요. 데뷔 후 가장 기뻤던 순간을 꼽으라 한다면 이 날이에요. 진짜 1위를 할 줄 생각도 못했거든요. 멤버들과도 "1위 후보에 오른 것만 해도 얼마나 영광인 일이야~"하며 좋아하고 있었는데, 정말 1위를 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 상은 키키만의 것이 아니라, 저희를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과 언제나 아낌없이 저희를 응원해주는 티키(팬덤명)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해요. 키키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얻은 것 같아 더욱 기뻤어요.
Q 'IVE 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잖아요. 선배 그룹인 IVE로부터 조언이나 응원을 받기도 했나요?
▲ 지유_더없이 영광이죠. 감사한 수식어에 걸맞게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
▲ 이솔_영상 잘 보고 있다고, 항상 건강 잘 챙기고, 활동 잘하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 수이_맛있는 음식도 사주시고, 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 하음_선배님께서 "많이 챙겨보고 있다", "앞으로도 응원 하겠다"고 따뜻하게 말해주신 순간을 잊지 못할 거 같아요.
▲ 키야_아이브 선배님들뿐만 아니라 스타쉽 선배님들 모두 만날 때마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세요. 저희도 언젠가 그런 멋진 선배가 되고 싶어요.
Q 데뷔 후 꿈꾸는 목표와 함께,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특별한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멤버 일동_많은 분들이 '키키' 하면 '아, 키키!' 하며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지금은 신인의 모습이지만, 언젠가는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키키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보고 지나칠 수 없는 '다음이 궁금한' 그룹이 되는 게 목표예요. 그리고 최근 팬들에게 '티키'라는 이름이 생겼는데요. 우리 티키들이 항상 키키에게 큰 힘이 되어줘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키키와 티키타카해요!
사진 및 글:황연도 기자
자료제공:앳스타일 '스타쉽 막내딸' 키키 "아이브 동생 그룹? 더없이 감사한 수식어" [스타@스타일]
'스타쉽 막내딸' 키키 "아이브 동생 그룹? 더없이 감사한 수식어" [스타@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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