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7. 19:48ㆍ자동차이야기
유난히 신차가 많이 출시된 올해 하반기,
소비자가 마음을 사로잡는 자동차들은 무엇일까?.
요즘은 스포티한 외관에 세단의 안정성을 겸비한 모델이 트렌드.
특히 온 가족이 함께 타기 좋은 모델이 여럿이 등장해야 반갑다.
1.젊고 역동적인 소형차-기아 올 뉴 프라이드
기아자동차가 5년간 1천9백억원을 들여 개발한 프라이드의 2012년형 신제품 모델,
날렵하기도 하고 동글동글 하기도 한 외관은 당당하고 개성 넘치는 소형차 컨셉트와 맞아떨어진다.
감마 1.6 GDI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소형차이지만 강력한 동력 성능과 고효율의 연비를 실현했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이 안전성을 확보
-제품의 생산,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최소화해 친환경성 인증
-기본 판매가격은 1천2백50만원 부터
2.유럽에서 먼저 인정한 프리미엄 왜건-현대 I40
세단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새로운 다목적 자동차가 탄생했다.
스포티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뒷좌석 시트의 폴딩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I40는 이미 지금은 유럽에서만으로는 인기몰입 중이라고 한다는 것.
국내최초로 개발된 적재공간에 다양한 형태의 화물을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는 "러기지 레일시스템"을 적용해 가족여행을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모델이다.
-연비 효율이 가장 좋도록 엔진,변속기,에어컨 출력을 제어하는 엑티브 에코모드
-동급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적용
-기본 판매가격은 2천8백39만원 부터
3.스포츠카의 감성을 지닌 글로벌 전략 중형차-쉐보레 말리부
한국지엠인터내셔널이 10월에 출시한 쉐보레의 글로벌 전략을 위한 첫 중형차 말리부(MALIBU)는 세단이지만
스포츠카에서도 영감을 받은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디자인된 실내는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활용할 것을 마련해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내장형 내비게이션 뒤에 숨겨진 6인치 깊이의 "시크릿 큐브" 저장 공간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2.0및2.4 리터의 DOHC 직분사 에코텍 엔진 & 6단 자동변속기 채용
-최첨단 전자식 주행 안전 제어장치로 결합된 안정성을 향상
-기본 판매가격은 2천1백85만원 부터
취재:심효진 기자(자료제공: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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