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의 패션백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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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의 패션백과 제11편 모닝코트와 테일코트(연미복) 그리고 턱시도
남자의 복식은 매우 심플하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진화되고 있다. 정장이냐, 캐주얼이냐 둘 중 하나로 구분되지만, 기념할 만한 순간을 위한 예복에 대해서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남자들은 특별한 날 예복을 입는다. 우리가 보통 '턱시도'로 규정짓는 예복은 레드카펫 위에 서는 배..
2017.05.28 -
남자만의 패션백과 제10편 블루종(Blouson)
오늘 남자패션백과에서 다룰 아이템은 블루종이다. 카디건이나 재킷 등 다른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블루종을 놓칠 수 없다. 소재나 컬러, 모양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자를 더욱 멋있어 보이게 만들어주는 매력만점 아우터 블루종에 대해 ..
2017.05.28 -
남자만의 패션백과 제9편 블레이저(Blazer)
남자는 반드시 수트를 입거나 그렇지 않으면 늘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는 캐주얼 차림이어야 할까? 정장과 캐주얼 그 중간을 오가는 매력 있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블레이저다. 블레이저는 캐주얼과 정장 사이는 물론, 클래식과 트렌디 사이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적..
2017.05.28 -
남자만의 패션백과 제8편 트렌치 코트
남자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가을 남자의 자존심을 보여줄 오늘의 아이템은 트렌치코트(trench coat)다. 트렌치코트라고 하면 정장 위에 입는 얇은 코트나 환절기에 입는 코트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다양한 계절과 상황에 활용할 수 있으며, 남자다운 멋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이다. 오늘..
2017.05.28 -
남자만의 패션백과 제7편 남자 손목시계
남자의 능력을 상징하는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까? 자동차? 구두? 어깨가 묵직한 아저씨들의 금 목걸이? 누가 뭐래도 사무실이나 실내에서 소매를 걷어 올린 셔츠 밑으로 타고 내리는 힘줄의 정점에 있는 ‘시계’이다. 남자의 손목 시계라고 하면 단순하게 중, 고등학생들이 착용하는 스..
2017.05.28 -
남자만의 패션백과 제6편 남자 가방
여자들의 워너비 아이템이 백(Bag)인것처럼 남자들의 가장 중요한 액세서리 역시 가방이다. 남자들의 가방은 딱딱하고 단조롭다는 느낌을 주기 쉽다. 아무래도 '남자가방' 하면 비즈니스용 서류가방을 뜻하는 브리프케이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요즘에는 비즈니..
201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