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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의 패션백과 제9편 블레이저(Blazer)
남자는 반드시 수트를 입거나 그렇지 않으면 늘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는 캐주얼 차림이어야 할까? 정장과 캐주얼 그 중간을 오가는 매력 있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블레이저다. 블레이저는 캐주얼과 정장 사이는 물론, 클래식과 트렌디 사이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적..
2017.05.28 -
남자만의 패션백과 제8편 트렌치 코트
남자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가을 남자의 자존심을 보여줄 오늘의 아이템은 트렌치코트(trench coat)다. 트렌치코트라고 하면 정장 위에 입는 얇은 코트나 환절기에 입는 코트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다양한 계절과 상황에 활용할 수 있으며, 남자다운 멋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이다. 오늘..
2017.05.28 -
남자만의 패션백과 제7편 남자 손목시계
남자의 능력을 상징하는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까? 자동차? 구두? 어깨가 묵직한 아저씨들의 금 목걸이? 누가 뭐래도 사무실이나 실내에서 소매를 걷어 올린 셔츠 밑으로 타고 내리는 힘줄의 정점에 있는 ‘시계’이다. 남자의 손목 시계라고 하면 단순하게 중, 고등학생들이 착용하는 스..
2017.05.28 -
남자만의 패션백과 제6편 남자 가방
여자들의 워너비 아이템이 백(Bag)인것처럼 남자들의 가장 중요한 액세서리 역시 가방이다. 남자들의 가방은 딱딱하고 단조롭다는 느낌을 주기 쉽다. 아무래도 '남자가방' 하면 비즈니스용 서류가방을 뜻하는 브리프케이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요즘에는 비즈니..
2017.05.28 -
남자만의 패션백과 제5편 넥타이
수트 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V존이다. 그 중에서도 하나의 선택으로 전체의 느낌이 확 달라지는 아이템이 바로 넥타이다. 남성을 가장 돋보이게 해주면서도 그 어떤 아이템보다도 그 사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다. 넥타이를 잘 고르고 잘 매는 것만으로도 ..
2017.05.28 -
남자만의 패션백과 제4편 드레스 셔츠
정말 멋있는 사람은, 청바지에 하얀색 티셔츠 하나만 걸쳐도 움직임 하나하나에 매력이 그대로 살아난다. 수트를 갖춰 입을 때도 마찬가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셔츠를 제대로 갖춰 입는 것만으로도 수트의 품격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단추를 살짝 풀어헤친 셔츠 한 장만으로 충분히 ..
2017.05.28